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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비타민엔 암예방·노화억제 효능도 있다"-노벨상 수상 플링 박사 등 주장
비타민이 생명유지 뿐 아니라 암의 예방. 노화방지 등 상당히 폭넓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. 아직까지 비타민은 꼭 필요한 분량만 있으면 되고, 그 이상은 무의미하거나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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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유는 모유를 따를 수 없다|WHO의 과대광고 금지 계기로 본 장단점
세계보건기구(WHO)가 최근 모유의 대용품으로 인공분유를 과대 광고하는 행위를 금지토록 하는 국제규약을 압도적 다수로 승인함에 따라 모유와 분유의 장단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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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로 피하고 영양을 충분히…
독감이 번지고 있다. 보사부는 16일 전국에 독감경보를 내렸다. 이번에 검출된 균은 『「방콕」A형』으로 79년「방콕」서 처음 분리된 「바이러스」. 인간과 끝없는 싸옴을 벌이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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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90)탄생선·코피·맥주 등도 발암과 관계|과일 많이 먹으면 위암예방에 효과|발암성 화학물질만도 천5백여종
암의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것처럼 암의 원인도 딱 떨어지게 밝혀진 것이 없다. 그간 여러 학자들이 장기간에 걸친 연구 끝에 암의 원인이 된다고 주장하는 것을 보면 화학적 원인,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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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과학기술 10년」을 조감해보면…
우리가 살게될 앞으로의 10년은 어떻게 변모되어갈 것인가. 석유에서 오는 「에네지」문제가 세계의 경제발전이나 과학기술 연구분야에 위축을 가져올 수도 있는 반면 「에너지」위기를 해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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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8)-갱년기여성에 빈발하는 류머치양 관절염
이미 기원전 4백여년 「히포크라테스」에 의해 인지된 병이지만 「류머티」양 관절염은 현대병의 첨단을 달리고있다. 무엇보다도 원인이 무엇인지, 발생「메커니즘」이 어떻게 된 것인지 확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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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)-20∼30대 여성에 많은 갑상선기능 항진증
눈이 튀어나오고 목의 갑상선이 비대해지며 가슴이 몹시 두근거리는 병이 있다. 이른바 갑상선기능 항진증(일명 「바세도」씨병) . 과거에는 「요드」섭취가 비정상인 어느 특정지역의 주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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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다나은 식품으로 건강을|세계보건기구가 조사한 영양지식 25장
세계보건기구(WHO)는 최근 전세계적인 영양 실태조사를 거쳐 성장기별로 따진 영양에 관한 25개의 기본 지식을 계몽「캠페인」에 이용하고 있다.『보다 건강한 세계를 위해 보다 나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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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9)|우유
우유는 영양가가 높은 우수 식품이다. 우유가 언제부터 인간의 식품으로 이용되기 시작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으나 아마도 목축시대 이후가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. 우리 나라에서는